대한주택보증ㆍ우리은행, 합동 길거리 마케팅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가운데)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홍보를 위해 길거리 마케팅을 실시했다.(사진=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과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마케팅을 실시했다.
길거리 마케팅에는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출근시간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실시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올해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다.
지난1월 출시 이후 상반기까지 약 7000억원이 승인됐다.
김선규 사장은 "전세금안심대출은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으로, 발로 뛰는 마케팅과 적극적 보증 운영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