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보험상품 가이드] 은퇴 전 사망땐 종신보험 두배로

입력 2014-07-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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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 더블종신보험'

동양생명은 은퇴 전에 사망할 경우 기존 종신보험 대비 사망보험금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라이프사이클 맞춤형 상품인 ‘수호천사 더블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은퇴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가장이 은퇴 이전에 사망할 경우 유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60세·65세·70세 등 은퇴시기를 선택해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존 종신보험의 두 배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체증형 특약을 통해 질병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1형(활동기집중보장형)과 2형(기본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1형에 가입하면 선택한 은퇴시기 이전에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200%, 납입한 보험료, 직전 월계약 해당일 계약자 적립금의 105% 중 가장 큰 금액을 지급받게 돼 기존 종신보험보다 확대된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기간 중(암의 경우 암보장 개시일 이후)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거나 암(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받을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대 질환(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종신입원, 종신수술, 암 진단비 등 4가지 체증형 특약을 선택하면 은퇴 후에도 질병에 대한 보장을 두 배 더 받을 수 있다. 백혈병, 뇌암 등 고액치료비암 등 23가지 선택 특약을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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