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미모' 장예원, 박지성-김민지 결혼 민폐 하객 등극… 누구길래?

입력 2014-07-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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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결혼 민폐 하객 장예원 아나운서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캡틴' 박지성-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우월한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예원 SBS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칠레전 여신으로 떠올랐다.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23살의 나이로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장예원은 ‘스타킹’ ‘도전 천곡’ 등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예원 아나운서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MC 자격으로 현지에 파견됐다. 장예원은 브라질에서 개막식을 비롯한 프리뷰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새벽(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는 스페인과 칠레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이 열렸다. 이날 스페인 칠레전 후반전이 펼쳐지기 전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SBS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스페인 칠레 경기를 보기 위해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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