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56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1포인트(0.23%) 상승한 560.98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2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어치씩을 내다 팔고 있다.
업종 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상승세다.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섬유의류, 오락문화, 인터넷,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기기, IT부품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비금속, 금융, 운송, 정보기기, 운송장비부품, 제약, 통신서비스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0.35%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동서, CJ E&M, SK브로드밴드 등도 소폭 내림세다.
반면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다음, GS홈쇼핑, 포스코ICT, 씨젠 등은 소폭 오름세다. 특히 컴투스와 이오테크닉스는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50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8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