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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무디킹코리아)
스무디킹은 브랜드 캠페인 ‘Here I Am 스무디킹’의 주인공으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균형잡힌 식생활을 도와주는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효진이 성우로 등장하는 스무디킹의 ‘Here I Am 스무디킹’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에서는 ‘가끔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괜찮아, 우리에게는 스무디킹이 있으니까 괜찮아’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젊은 여성들에게 마치 친한 언니가 말을 건네듯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스무디킹은 최근 47종의 제품 라인업을 개편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단순한 음료로 잘못 인식된 스무디의 이미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무디킹에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스무디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요한 영양성분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 맞춤형 음식, 즉 ‘퍼스널 푸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