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육지담 합격 불만 쇄도..."졸리브이 대신 육지담? 이해 안가"

입력 2014-07-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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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육지담이 미흡한 실력에도 타블로의 선택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3차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와 마스타우가 속한 YG프로듀서팀에는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육지담 역시 YG프로듀서팀을 선택했다.

결국 YG프로듀서팀은 최종 팀 멤버로 올티, 비아이(B.I), 육지담, 스내키챈을 선택했다. 산이와 스윙스 팀은 바스코, 씨잼, 성장군, 부현석을 골랐다.

특히 졸리브이 대신 육지담이 선택된 것에 대한 불만이 이어졌다.

'쇼미더머니3'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송이 끝난 뒤 "'쇼미더머니3' , 육지담 대신 졸리브이 떨어뜨린건 진짜 노답이다", "'쇼미더머니3' 일리네어 인원수 미달이었던 것도 이해안가고, 졸리브이가 대체 왜 떨어진거지", "'쇼미더머니3' 나라면 육지담말고 키썸이나 졸리브이 데려간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 그 실력으로 어떻게 거기까지 붙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 "타래가 한 말 틀린 거 없네. 잠재력을 보고 뽑는 대회. 솔직히 여자를 고를려고 했으면 졸리브이를 고르는게 맞지 않나?", "개인적으로 '쇼미더머니3' 육지담 과거 기사 터지고 옹호글 남겨가며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방송에 언뜻언뜻 비치는 철없는행동과 자신의 재능에 겸손하지 못한듯 보이는, 나잘났다 라는 식의 태도는 과거가 없더라도 래퍼로서의 길에서 성공하기 힘들 듯 싶습니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육지담은 일진설 논란을 일으킨 바 있지만 제작진 측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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