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핏빛으로 변한 중국 저장성 하천

(사진=연합뉴스)

24일 중국 저장성 창난현 룽강진의 신메이저우촌을 흐르는 하천의 일부 구간이 기괴한 색으로 변해 환경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물이 빨간색으로 변한 구간은 대략 200∼300m 정도로, 중국 언론들은 "하천 주변에 생활 쓰레기가 많이 있었지만, 화학공장은 한 곳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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