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애도행렬…밤새 연예계 동료 조문 이어져 ‘눈물 펑펑’

입력 2014-07-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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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유채영 사망, 유채영 사망 애도, 유채영 사망 위암, 유채영 사망 조문객

고(故) 유채영의 빈소에 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한 유채영의 빈소에는 김제동, 홍록기, 신봉선, 김신영, 박준형·김지혜, 정종철임창정, 채정안, 이지혜, 유재석, 김종국, 신봉선, 라미란, 윤기원, 김경식 등이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지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영정 앞에는 MBC 라디오국의 마련한 감사패도 놓여 생전 유채영이 애정을 갖고 활동했던 것을 방증했다.

앞서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기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사망했다. 유채영의 임종은 남편 김주환 씨와 가족들, 동료 김현주와 박미선, 송은이가 지켰으며 유언은 남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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