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력에 네티즌 “서세원 목사 아니었나요…쇼윈도 부부였군”

입력 2014-07-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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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서세원 서정희

(사진=MBC 방송화면)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서세원의 숨겨진 행태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몇몇 네티즌은 연예인 부부에 대한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gan****는 “금슬 좋은 부부는 이렇게 종말을 고하더라고... 서세원, 서정희 신혼 때 까불 때 알아봤다. TV나와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들 대부분 다 그래. 쇼윈도 부부야”라고 말했다.

soh*****는 “서세원 목사 아니었나요? 저 사진 보니 무섭네요. 서정희 인터뷰 보니 많이 참고 산 듯하데.. 자식들도 상처받을 듯”이라며 서세원이 목사로 활동했던 사진을 언급하며 서정희와 부부의 자식들을 걱정했다.

dar****는 “서정희가 가정 폭력을 당한 게 최근 일이 아니라 꽤 오래된 일일 텐데?”라며 서세원의 가정폭력이 단순히 이번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고, gold****는 “서정희 간증을 열심히 들었던 내가 우습다.. 조폭마누라 같은 쓰레기 영화로 떴다고 교회에서 간증하던.. 에혀...”라며 서세원과 서정희를 좋은 부부로 생각했던 것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잉꼬부부로 알려진 서세원과 서정희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CCTV를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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