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설경영협회
건설사 대표들이 입찰담합을 근절하고 준법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건설업체 대표들은 23일 오전 한국건설경영협회 주최로 열린 '건설공사 입찰담합 근절 및 경영위기 극복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준법경영을 선언했다. 또한 공정경쟁과 준법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구 한양 사장, 이시구 계룡건설산업 회장, 이만영 한진중공업 사장,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 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장(GS건설 부회장), 김세현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오병삼 두산건설 부사장,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사장, 장해남 경남기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