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최신애 별세…EBS ‘최고의 요리비결’ 출연

입력 2014-07-23 11:30

  • 김하양 인턴 기자 white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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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양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 장면(사진=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최신애의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일 별세해 삼성 서울병원에 안치됐다. 발인은 23일이다.

최신애는 E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과 CGN 시사 교양프로그램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에 출연하며, 활발한 요리 연구 활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신애는 한국의 맛 연구소 이사와 이야기있는 외식공간 자문위원, 수원여자대학 강사 등을 역임했다. 또 가정을 생각한 요리법으로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요리관련 서적 ‘최신애의 한식가정요리’,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 ‘땡큐 매일반찬’등을 출간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신애 #요리연구가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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