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미얀마 가스전 가치 추가반영으로 목표주가를 4만48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연구원은 “KOGAS의 E&P사업에 대한 우려는 줄어드는 반면 미얀마 및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및 우준쿠이 광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가스공사의 주가 흐름은 Upside-Potential을 가지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양호한 상승흐름이 기대되며, E&P사업을 중심으로 한 KOGAS에 대한 재평가는 지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