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와 찍은 인증샷…"영락없는 10대 얼굴"

입력 2014-07-23 10:25수정 2014-07-23 10:2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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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좌)와 소트니코바(우)(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아 소트니코바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 동료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차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소트니코바와 리프니츠카야는 핫팬츠와 편안한 상의, 청바지와 청자켓과 등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어 빙판 위에서 경기를 치를 때와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트니코바와 리프니츠카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둘이 친해 보이네",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평상복으로 있으니 영락없는 10대들",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경기할 때가 아니라 그런가... 웃기도 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