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주인공 낙점..."외모 변천사 보니, 홍드로 맞아? 낯설어"

입력 2014-07-23 09:13

홍수아 억만계승인

▲홍수아 과거(왼쪽)와 최근 모습. 사진=뉴시스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배우 홍수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홍수아는 억만계승인에서 첫사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결혼까지 골인하는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할을 맡았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다만 한국 팬들은 홍수아의 달라진 이미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과거 야구장에서 발랄한 시구로 각인됐던 홍수아가 성숙미를 물씬 풍기며 돌아왔기 때문.

네티즌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에서 이미지 변신하려나" "홍수아 억만계승인 이미지 너무 낯설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모습 너무 낯설어" "홍수아 과거 모습이 더 좋아" "홍수아, 홍드로로 돌아와주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