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4일 세원물산에 대해 하반기 생산 물량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
최대식 연구원은 “HD 백오더가 1만 5천대에 달하고 있어 하반기 생산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HD 한 차종에서만 연간 매출액의 10%에 달하는 135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HD 온기 반영과 EN, FD 등에 대한 신규 공급에 힘입어 20%에 근접하는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