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6회까지 2실점하며 시즌 11승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회말 수비에서 첫 타자 3번 앤드류 멕커친(중견수)과 4번 가비 산체스(1루수)를 각각 외야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진 5번 닐 워커(2루수)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잡았다. 이로써 류현진은 6회까지 2실점하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다저스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5-2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