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채영이의 불안함을 떨쳐버려 주세요”

입력 2014-07-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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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이광기, 유채영(사진=뉴시스)

배우 이광기가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광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름동안 우간다, 케냐를 다녀오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의 첫 소식은!! 항상 밝은 모습의 후배 유채영의 위암말기로 위독!! 채영이의 불안함을 떨쳐버려 주세요. 그리고 채영이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채영 위암 말기 쾌차를 바랐다.

앞서 21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슬프네요”, “항상 유채영 씨 밝은 모습만 봤는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갑작스럽게...”, “유채영 위암 말기 쾌차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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