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임신 11주차…소속사 "태교에 전념"

입력 2014-07-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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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임신했다.(사진=뉴시스)

배우 강성연이 2세를 가졌다.

강성연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배국남닷컴에 "강성연이 결혼 2년 반 만에 임신했다. 현재 강성연은 임신 11주차다. 라디오 프로그램만을 진행하는 강성연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EBS 라디오 '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김가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1996년 MBC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MBC 드라마 '의가형제', SBS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덕이', 영화 '왕의남자', '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강성연은 2001년~2002년 보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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