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 마련

입력 2006-08-13 13:45

  •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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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동안 아시아나 임직원 자녀 60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내 미국인 강사 2명이 영어식 사고로 전환하는 훈련을 통해 영어 문장구조의 이해와 영어작문법을 가르친다.

또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임직원 배우자 20명을 대상으로 '하계 아시아나 패밀리교실'을 열어 바캉스철에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수업과 음악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문화 만들기 수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하계 임직원 가족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와 아시아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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