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사진=SBS)
배우 신애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신애라는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임을 밝히며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그간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신애라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허수경이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수경은 지난 4월 방송인 이휘재 가족이 제주도 방문했을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