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시청률 소폭상승… 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4-07-21 07: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호텔킹’ 화면 캡처)

‘호텔킹’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30회는 1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9회 방송분이 12.3%의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호텔킹’ 30회 방송에서는 호텔킹의 아성원 회장을 죽인 범인이 이중구(이덕화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성원 회장의 자살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차재완(이동욱 분)은 결정적인 증거물을 손에 넣어 아회장의 딸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넘긴다. 모네는 서류를 보며 “이중구가 아회장님을 죽인 증거들이다. 결국 이중구였네”라고 중얼거려 앞으로 이중구를 향한 공격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