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수영, '찰랑찰랑' 트로트 여신 완벽 변신+댄스본능 폭발

입력 2014-07-19 20:07

▲사진=KBS

가수 이수영이 화려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이호섭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수영이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보였다.

이수영은 "홍경민의 무대가 즐거우셨을 것이다. 하지만 난 '찰랑찰랑'이라는 곡의 힘을 믿는다"고 각오을 밝혔다.

이날 이수영은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푸른빛 의상을 입고 밝고 유쾌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수영은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로 시작한 뒤 관객을 향해 "일어나셔도 좋다. 마지막무대"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바꿔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 이수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이수영, 찰랑찰랑 대박 무대네" "'불후의 명곡' 이수영, 그래도 팝핀현준 무대가 더 좋아" "'불후의 명곡' 이수영, 댄스본능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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