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불후의 명곡’서 한복 벗어던졌다

입력 2014-07-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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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과 박애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이호섭 편에 출연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깜작 놀랄만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함께 차차차’를 불러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약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묻자 “‘불후의 명곡’에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6개월 간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며 “오늘 무대에서 그동안 숨겨둔 비장의 무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기대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무대에는 약 50명이 넘는 인원이 올라 ‘불후의 명곡’ 사상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애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한복을 벗어 던지고 래퍼로 깜짝 변신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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