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ㆍ도경완 부부, 아들 꼼꼼이 넘치는 끼 분출?

입력 2014-07-19 16: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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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윤정·도경완의 아들 꼼꼼이가 넘치는 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은 아들 꼼꼼이와 생애 첫 사진 촬영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사진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꼼꼼이는 치명적 매력의 '포즈 3종 세트'를 선보였다.

꼼꼼이는 태어나서 처음 받는 플래시 세례에도 놀라기는커녕 독창적인 포즈로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작가는 "어우~ 포즈 잘하는데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신이 난 도경완은 "배워서 나왔니?"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아들바보 임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꼼꼼이가 선보인 포즈 3종은 꼼꼼이의 어른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꼼꼼이는 손으로 가슴팍을 살짝 가린 '에로틱 포즈', 보타이를 매고 점잖게 누워있는 '신사 포즈', 그리고 한 손으로 얼굴 반쪽을 살짝 가린 '옴므파탈 포즈'까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다. 이에 도경완은 “왜 이렇게 에로틱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꼼꼼이 나중에 연예인 시켜야겠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진짜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