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추사랑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ㆍ추사랑 가족은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가족사진 촬영 중 추사랑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러블리 추’에 이어 ‘단아 추’로 등극했다.
기념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찾은 추사랑은 기절한 듯 꿀잠에 빠져있었다. 할머니가 “자~ 사랑이도 이거 입자~”라며 유아용 한복을 가져오자 잠자던 추사랑은 눈을 번쩍 떠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복으로 갈아입는 추사랑은 모델 엄마의 딸답게 아름다운 옷 맵시를 선보였다. 핑크색 저고리에 개나리색 치마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은 마치 꼬마 선녀를 연상케 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내는 추사랑을 향해 "예쁘다"라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낸 이는 추사랑 뿐만이 아니었다. 모델다운 세련된 분홍색 원피스로 빛나는 존재감 드러낸 야노시호와 야노시호 못지않은 미모로 눈을 사로잡은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의 할아버지와 추성훈까지 러블리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는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탈의실에서 나온 할머니를 옆에 두고 “할머니 어디 갔어?”라며 찾는 시늉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추성훈ㆍ추사랑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ㆍ추사랑,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추성훈ㆍ추사랑,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추성훈ㆍ추사랑, 너무 보기 좋다” “추성훈ㆍ추사랑, 보기 좋은 가족이다” “추성훈ㆍ추사랑, 정말 보기 좋다. 가정 평화 쭉 이어지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