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평범한 일상 눈길…축구공 하나로 남심 ‘흔들’

입력 2014-07-19 15:12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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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사진=황승언 SNS)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 황승언의 평범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공개된 ‘족구왕’ 포스터에는 황승언의 잘 빠진 몸매와 섹시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리 사이에 끼운 축구공 포즈는 요염한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황승언의 최근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황승언의 SNS 사진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결코 평범해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족구왕’ 황승언, 기대할 수밖에 없네” “‘족구왕’ 황승언이 대체 누구지?” “‘족구왕’ 황승언, 완전 떴네” “‘족구왕’ 황승언, 축구공 하나로 이렇게 요염한 자태가 나오다니” “‘족구왕’ 황승언, 영화 꼭 봐야겠다” “‘족구왕’ 황승언, 이런 인재가 왜 이제 나왔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