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김혜옥과 이유리가 양미경의 의상이 만찬 의상으로 선택되자 낙담한다.
19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9회에서는 영부인의 한복저고리가 바뀐 걸 알고 정신없이 허둥대는 수미(김용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와 민정(이유리)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들이 준비한 한복을 의기양양하게 내놓지만 옥수(양미경)가 만찬 의상을 준비해 나타난다. 영부인이 옥수의 옷을 선택하자 크게 낙담한다.
옥수가 20년 만에 비술채에 모습을 드러내자 수봉(안내상)은 다시 한 번 은비의 행방을 확인하고, 인화는 침선장 자리가 탐나서 나타난 거 아니냐며 악을 쓴다.
한편 1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28회는 20.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