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친구 이채영 언니 서승아는 누구…본명 이나영

입력 2014-07-19 10:23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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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출연 모델 한혜진이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와의 친분이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서승아는 누구일까.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던 서승아의 본명은 이나영이다. 서승아는 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네 꿈을 펼쳐라’와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0년에는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채영은 18일 밤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한혜진ㆍ이채영ㆍ서승아, 각별한 인연인 듯” “한혜진ㆍ이채영ㆍ서승아, 재미있는 사연이다” “한혜진ㆍ이채영ㆍ서승아, 고교 때부터인연이라 대단하다” “한혜진ㆍ이채영ㆍ서승아, 남다른 애정이 있을 듯” “한혜진ㆍ이채영ㆍ서승아, 그러고 보면 세상 참 좁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