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매각 주관은행인 산업은행은 10일 LG카드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농협중앙회,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SC제일은행은 예상대로 이날 입찰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LG카드의 새주인은 국내 3개 금융기관 중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입찰금액 등 가격요소와 향후 경영계획 등 비가격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LG카드 매각 주관은행인 산업은행은 10일 LG카드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농협중앙회,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SC제일은행은 예상대로 이날 입찰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LG카드의 새주인은 국내 3개 금융기관 중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입찰금액 등 가격요소와 향후 경영계획 등 비가격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