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공식질문, 한혜진 특별한 인연 ‘이채영’의 대답은?

입력 2014-07-19 06:39

‘마녀사냥’ 한혜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이채영이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18일 JTBC에서 방송된‘마녀사냥’ 속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섹시 배우 이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에 대해 “낮이밤이”라고 답하며 “하고 싶고 어디 가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며 다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패널들 사이에서 공식질문에 대해 논쟁이 길어지자 이채영은 “그냥 할 때는 다 이긴다”며 깜짝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채영의 이런 발언에 “이채영 19금 발언, 이채영 너무 솔직하다”“이채영 19금 발언, 이채영 할 때는 다 이긴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이채영 언니와 10년 지기 친구의 사실을 밝혔다.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라며 이채영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채영의 친언니는 모델 서승아로 지난 2010년 일식 요리사인 일반인과 결혼했고 한혜진의 10년 지기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