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1명 시신, 24일만에 추가수습

입력 2014-07-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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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1명의 시신이 24일 만에 수습됐다.

18일 구조·수색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20분경 식당 칸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이는 지난달 24일 단원고 2학년 2반 윤모양의 시신을 수습한 지 24일 만이다.

이에 따라 세월호 참사 발생 94일째인 18일 현재 사망자는 294명, 실종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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