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감기몸살로 ‘엠카’ 불참에 관심급증...네티즌 “과도한 스케줄이 원인?”

입력 2014-07-17 22:34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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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f(x) 설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불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f(x)는 1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설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f(x)는 이날 타이틀곡 ‘레드라이트’(Red Light)를 선보였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감기 몸살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향후 스케줄 역시 건강 상태를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 과도한 스케줄로 몸살이 난 것 같다”, “설리 외에 f(x) 나머지 멤버들도 건강 조심했으면 좋겠다”, "설리 갑작스런 감기몸살에 앞으로 활동 어떡하나", "설리 본인도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해하고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F(X) #설리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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