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이 브라질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화제다.
가수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브라질 남자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미국 배낭여행 당시 우연히 만나게 된 브라질 남자로부터 열렬한 대시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배우 천이슬은 고향인 부산에서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레이디제인 역시 학창시절 항상 책상 위에 선물이 놓여 있었다고 고백하는 등 ‘자랑 배틀’이 이어졌다.
레이디제인의 배낭여행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레이디제인에 대해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본방 챙겨야지”, “해피투게더, 레이디제인 유느님하고 사진찍었네”, “해피투게더, 오늘은 여신특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