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전년도 진 유예빈과 11자 복근 대결… "눈이 호강"

입력 2014-07-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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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VS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뉴시스)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의 비키니 몸매가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김서연의 비키니 만큼이나 주목받았는 던 이가 전년도 진 유예빈이었다.

15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 비키니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선명하게 새겨진 11자 복근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군더더기없는 뱃살과 근육의 조화는 참된 복근의 진수를 보여주기 충분했다.

2013년 진 유예빈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6월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미스 대구진 유예빈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유예빈은 핑크빛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3-23-36의 비율답게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대박 복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신은 불공평하구나 외모 몸매 빠지는 게 없어"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모니터 너무 뚫어져라 봐서 눈 빠지는 줄 알았네" "간만에 눈이 호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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