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풀내음애 전원주택 분양설명회 개최

최근 도시생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을 찾거나, 아예 귀농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하기는 쉽지 않다. 도시에서는 여러 편의시설을 누려왔는데, 전원생활에서는 그렇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쾌적하긴 하지만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최근에는 수도권 인근 또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지 않은 지역의 주택지구에 자리하며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모두 제공하는 곳들이 인기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 8-1 일대에 들어서는 풀내음애(愛) 단독주택이 대표적이다.

주택 컨설팅 및 분양사인 ‘행복하고 좋은 집’에서 분양하는 고급단독주택 풀내음애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시설이 모두 들어선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했다는 점. 용인 동백지구에는 용인 동백 CGV와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는가 하면 학원가와 식당가 등도 충분히 조성되어 있다. 용인 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설 부지도 있고 동백역과 어정역 등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을 비롯해 서울로 가는 직행버스도 완비되어 있다. 또 마을버스만 타고 나가면 분당선 구성역과 신갈역, 기흥역 등으로도 연결돼 빠르게 서울과 수원, 성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근처에 강남대와 단국대, 경찰대 등이 있고 조금만 더 나가면 명지대와 용인대, 송담대 등 전문대와 4년제 대학이 있다. 백현고, 백현중, 백현초 등 초중고등학교도 있어 교육인프라가 완벽하다.

현재 분양중인 풀내음애 1차 단지 19세대는 대지면적 264~444m²규모에 132m²대의 넉넉한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또 넓은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가 구축돼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석성산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건강과 쾌적함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분양 관계자는 “풀내음애는 분양가도 적정하고 초기 부담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132m²대의 분양가가 4억원 대로, 계약금 10%와 1, 2차 중도금 20%(10%씩)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 잔금 70%는 입주 지정기간에 납부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하고 좋은 집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동백 쥬네브웨딩홀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행복하고 좋은 집 홈페이지(http://cafe.naver.com/happygoodhouse)를 확인하면 된다. 또 풀내음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문의는 전화(031-265-3131)를 통해 알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