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동생보자 포옹+눈물 "마음에 쌓인 게 있는데 풀리는 느낌"

입력 2014-07-16 09: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스타일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만나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서울 남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산으로 출발하기 전 제시카는 크리스탈을 보자 "오랜만이다"라며 포옹을 했다.

제시카는 "오랜만에 크리스탈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안았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약 3주 만에 만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힘든 게 있어도 쌓아두기만 하고 딱히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언니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게 돼 푸는데 몇 주간 그럴 사람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제시카는 "그 때 뭔가 마음에 쌓인 게 있었던 것 같다"며 "마음이 답답한데 크리스탈을 만나니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제시카&크리스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너무 보기좋아" "'제시카&크리스탈', 정말 리얼리티네" "'제시카&크리스탈', 본방사수해야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