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청순한 반전 민낯 화제...네티즌 "민낯이 더 예쁘다"

입력 2014-07-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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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청순한 민낯이 화제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에서 공개된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인터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서연은 “열심히 할 자신 있다. 학생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서연 민낯이 더 예쁘다", "김서연은 성형 많이 안 한 것 같다", "김서연 미스코리아로서 미의 사절단이 되어 국위선양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키는 172.8cm에 몸무게는 51.4kg다. 신체 사이즈는 33-24-35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이고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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