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시' 예고편 캡처)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루시’의 예고편이 화제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공개된 ‘루시’ 예고편에서는 뇌의 10%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인간과 달리 100%를 사용하게 된 스칼렛 요한슨의 능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최민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영화 캐스팅도 장난 아닌데, 내용도 대박이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뤽 베송 감독이면 두말 할 필요 없이 기대됨” , “뤽 베송 감동과 한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조합이라니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식의 첫 번째 해외 진출작이자, 거장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과의 만남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루시’는 유니버설픽쳐스(UPI) 배급으로 9월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