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둔 다이아몬드를 먼저 훔친 도둑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또한 한 사장(이문식)이 운영하는 콜라텍에 출입하며 춤의 재미를 느낀 장 노인(정종준)이 일명 부킹을 통해 만난 여사님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