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큐 3일’서 진한 화장 벗고 미모 뽐내

입력 2014-07-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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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화장을 벗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2)의 미모가 화제다.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미인의 조건-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을 통해 김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타 다시금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이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학생일 때 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때 김서연은 특유의 미스코리아 식 진한 화장법을 하지 않은 채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서연의 다큐멘터리 ‘3일’ 출연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진하게 하지 않아도 미모 뛰어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당한 포부 눈길 가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귀여운 매력도 있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결국 뽑혔으니 그 때 각오 잊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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