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신성록 호감 정은지에 질투 ‘폭발’

입력 2014-07-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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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신성록의 정은지를 향한 대시 때문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8회에서는 춘희(정은지)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하는 근우(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근우는 춘희의 집에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준현은 질투심을 느끼며 근우를 저주했다.

그러나 준현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춘희의 얼굴을 보며 자신의 마음이 이상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준현은 “눈이 안 예쁘고, 입도 안 예쁜데”라며 자신이 왜 춘희에게 빠져들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준현의 마음은 춘희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7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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