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당선 "왕관의 무게 느껴진다…내 노력만으로 이룬자리 아냐"

입력 2014-07-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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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서연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진(眞) 김서연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에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않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따.

이어 김서연은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그는 누구인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드려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 활동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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