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정은지와 휴대전화 협상…8회 예고

입력 2014-07-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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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캡처)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정은지와 휴대전화 협상을 한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8회에서는 춘희(정은지)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대신 집으로 초대해달라고 하는 근우(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춘희는 근우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준현(지현우)은 길길이 날뛰는데 춘희는 동거사실이 들통 날까봐 준현을 잠깐 내보낸다. 준현은 두 사람이 같이 있다는 사실에 참다못해 춘희네 집으로 쳐들어간다.

한편 14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7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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