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스코리아 비키니 촬영이 중국 인파로 인해 중단된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오후에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MC 수영은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중국에서 프로필 촬영을 했는데 인파가 몰려 촬영이 중단되는 현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진황도를 찾아 비키니 촬영, 캐주얼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준엽,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등이 출연했으며 7월15일 오후7시부터 Y-STAR, 코미디TV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미스코리아를 접한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비키니 예술이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자꾸 보게된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누가 제일 이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