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엉뚱+진지 사장님 패션의 진수…체크 재킷-선글라스 필수

입력 2014-07-15 15:57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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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신성록이 댄디한 남성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엉뚱한 매력의 조근우 역으로 열연중인 신성록은 매회 세련된 사장님 패션을 연출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그는 밝은 톤의 체크 재킷에 블랙 컬러 슬랙스를 매치해 가벼운 느낌의 여름 댄디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신성록은 스퀘어 쉐입이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은근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선글라스의 올블랙 컬러와 템플에 가미된 금장 로고 포인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고조시켰다.

신성록의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준 선글라스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모던한 느낌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심플하기때문에 데일리 선글라스로 안성맞춤이다.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패션, 신성록 보는 재미로 본다!”,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패션, 선글라스에 옷 저렇게 입으니까 완전 이탈리아 사람같음!”,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패션, 신성록 보고 있으면 너무 설레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