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폭소'...배꼽 잡고 클릭해야

입력 2014-07-15 14: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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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사진=사진=정준하 트위터, 웹툰 마음의 소리, KBS)

'마음의 소리' 애봉이의 정준하 닮은꼴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14일 네이버 화요일 웹툰에 공개된 조석의 ‘마음의 소리’ 851회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에 대한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전국의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에게 애봉이 닮은꼴 셀카를 보내 그가 괴로워하는 내용이었다. 실제 애봉이가 수많은 애봉이들과 합작해 조석을 가드하는 내용이 그려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닮은꼴에는 정준하가 포함돼 폭소를 자아냈다.

정준하는 지난 2012년 ‘뮤직뱅크’ 하하와 스컬의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당시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로 등장한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지만 짱이었다. 하하 & 스컬 & 애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애봉이 캐릭터와 100%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한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의 정준하 닮은꼴 소식에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아 진짜 웃겨서 돌겠어요",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아 정준하 대박",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자기 와이프를 그렇게 웃기게 표현하다니",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닮은꼴, 아 정준하는 뭘 해도 웃김", "보기전에 배꼽 일단 잡아야 함. 정준하 짱"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