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아버지 윤다훈 빼닮은 미모...예쁘다 했더니 '역시'

입력 2014-07-15 14:00수정 2014-07-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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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남경민 트위터)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함께 나타난 아버지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나 부녀지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뒤 ,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타임', KBS '학교 2013' 등에서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선보였다.

또 영화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 '적과의 동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관람한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가 호흡을 맞췄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 소식에 네티즌은 "윤다훈 딸이 남경민? 둘 중에 한 명이 본명이 아니구나", "남경민, 윤다훈 안닮았네", "남경민, 예쁘게 생겼네요. 앞으로 기대", "윤다훈씨 나이가 그렇게 많나요?암튼 딱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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