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부적절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해양경찰청 직원을 구속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 소속 7급 일반직 직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방재 관련 모 업체와 3000여만원의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사실이 포착돼 돈의 성격과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부적절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해양경찰청 직원을 구속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 소속 7급 일반직 직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방재 관련 모 업체와 3000여만원의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사실이 포착돼 돈의 성격과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