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8일 한화에 대해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6월초 예금보험공사가 제기한 대한생명 인수자격 논란 시비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최근 상승추세로 재진입한 상태로, 대한생명 인수가 원인 무효화 될 우려가 상당히 낮고, 콜 옵션 행사가 무산되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주당 NAV가 27,000원에 달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