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사람 크기로 특별히 주문된 미니미 얼음조각은 지금까지 작은 사이즈의 디지털아이템에 익숙했던 직원들의 발길을 잡았으며, 직접 만져보고 줄을 서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아직 휴가도 떠나지 못하고 복중 더위에 조금씩 기운이 떨어졌는데, 차디찬 미니미 얼음조각 덕분에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며 “동료들과 삼삼오오 모여 얼음조각을 감상하며 삼복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즐거워했다.
이와 함께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을 대상으로 미니미 얼음조각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약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미니미 얼음조각 앞에서 이색적인 사진을 찍어 사내 게시판에 올린 직원 중 추첨을 통해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